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휴.. 여자분들, 제 여친님의 맘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게시물ID : gomin_34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j
추천 : 2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9/04/01 18:11:07
전 대학생 고학번이고, 여친님도 비슷하구요. 둘다 중반인데 제가 나이가 많습니다.
평소에도 조금 고집도 강하고, 성격있습니다. 그게 막 욱하는 성질이 아니라,
여자분들 그러신 분들 있잖아요. 뭐랄까.. 딱 요구하지 않아도 해주기를 원하는 스타일.
그렇다고 된장녀다 이런 개념은 절대 아닙니다. 

휴. 문젠, 개강하고서 영어회화를 좀더 하기위해 학원을 다닐까 하는데,
응 그래 하고 별일 없던 것 같더니, 이런 이야길 하는군요.

외로운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고. 제가 '당연히 니가 우선이다' 학교 수업은 모르겠지만,
다른건 언제든 달려갈 수 있다 해도, 맘이 불편할꺼라고. 
헤어지자거나 이런것도 아닌데,, 그냥 늘 곁에서 이야길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을거랍니다.
남자냐 여자냐 이런건 말꺼내기 싫어서 안했습니다.

참 힘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