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상큼하게 아이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루분 안녕하세여 감독님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헿헤헤ㅔ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작품을 올리게 됐어여. 헿헿헤헤ㅔ헤헤ㅔ

진짜 소수 인원으로 죽을 똥 살 똥 만든 작품인데 난생 처음 영화제 본선 올라간 게 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 

끼약! 감독님 소리 난생 처음 듣는 게 자랑!ㅋㅋㅋㅋㅋㅋ

고작 90초인데도 툴 다룰 줄 아는 게 없어 가지고 진짜 피똥싼 거는 안 자랑....

근데 사람들이 영화제에 관심 없는 건 더더더덛더ㅓ 안 자랑 ㅠㅠㅠ

관심 좀 부탁드리려고 아까 자게에 썼는데 거기서도 조회수 시망인 거도 안 자랑 ㅠㅠ

관심 좀 주세여 굽신굽신

국제지하철영화제는 독일하고 서울메트로가 함께 주최하는 거라서 45개국에서 783편이 제출되었대여

국제 경쟁부문에는 독일 외 유럽 쪽 17 작품과 한국 3 작품인데 

그 3작품 중에 내 피와 땀이 올라감 ㅠㅠㅠㅠㅠㅠㅠ!!!!!!!!!!

18일까지 1호선~4호선 디지털 뷰에서 상영됩니다!

보신 분이 계실지.......으엉......

                                                                              ↑ 국제 경쟁부문 한국대표 세 작품입니다ㅋㅋㅋㅋ

저희 작품 대놓고 뽑아달라고 무릎꿇고 타자치고 싶기도 하지만 

그건 다른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으니까 그리고 나는 도도하니까 안함ㅋㅋㅋㅋㅋㅋ 

작품들 재밌는 거 많으니까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시고 평가해주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저 하나말곤 아무도 안 보시더라구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지경이면 백퍼센트 지인투표 일텐데

한국 투표 페이지는 핸드폰 번호로 참여하는 반면에ㅠㅠ

독일 페이지는 이메일만 기입하면 되어서 중복 참여가 가능할 것 같더라고여...

그래서 뭔가 불리한가? 한 마음에 초조해졌어여 ㅠㅠㅠ

왜냐면 나는 친구도 별로 음스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생겨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이 글 읽어주신 분들이 

지하철에서 영화들을 만났을 때 잠깐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오유 사랑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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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말고 영상을 보실 수 있는 곳! : http://smiff.kr/metro/2012/html/main/index.htm

이메일 주소로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는 곳~ : http://goingunderground-fanpage.de/voting.e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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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는 경품 증정(카메라랑 갤탭10.1인가?랑 영화표 등등 있더라고여ㅋㅋ)때문에 한달 정도만 보관한다고 해요. 

10월 중에 삭제 된다고 하니 걱정없이 작품들에 대한 평가를 내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