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은 요새 매우 핫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하단은 명작이라 불리는 발키리 프로파일
둘다 비슷하게 사이드뷰 전투라 한번 봤는데
1999년이나 요새나 그리 큰 차이는 없네요.
물론 게임의 방향성이나 게임성이 틀리다는 차이도 있긴 하지만
1999년도가 못해보이는건 낮은 기기성능에 따른 해상도차이 정도로 보입니다.
저당시에는 저런 게임을 엔딩까지 쭉- 즐길 수 있는 패키지게임이 가득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게임들의 노선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는게 참 섭섭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