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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남자어딨니★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24 19:25:56
현실은 흔한 여자오징어ㅠㅠ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셨어요
그래서 오빠와 단둘이서 까만 집에 티비틀어놓고 지낸 기억이 있네요
한번은 집주변에서 놀다가 팔이 부러졌는데
어려서 팔부러진것도 모르고 집에 가서 울다가 몇시간 뒤에 엄마 퇴근해서 병원가고
밥혼자 먹는건 익숙한 일이고...
그래서 전 꿈이 현모양처에요
제 드러운 성깔로 양처는 안되겠지만^^
제 아이에게는 유년기의 저와 같은 외로움을 주고싶지 않아요
육아게 보면서
나도 나중에 애기 낳으면 이렇게 사랑해줘야지, 다짐합니다.
그러니 우선 애 같이 만들 남징어 찾아요ㅠㅠ
엉엉 오유를 하니 안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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