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일어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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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에 아부지하고 내 동생은 큰집에 갔는데
나하고는 엄마는 귀찮아서 안갔음
근데 얘가 거기서 2만원을 받았나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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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컴퓨터가 마루에 있는데 내가 마루에서 자는데
나 자는데 아침마다 짜증나게 컴퓨터 타자소리에 게임소리에 미치겠는거임
난 그소리에 매우 짜증이남 맨날 ..
그래도 동생이기에 화내지는 않음 ㅎㅎ 귀엽게 봐주는데
그래서 내가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막 엄마가 사주지말라는
일기장에 만화책 다 내돈으로 혼나면서까지 사주는데 ㅜㅜ
일기장은 사놓고 안쓰고 만화책은 보고싶다길래 사줬는데 알고보니
씨x 뇨니 보고싶은게 아니라 그거 사면 게임 캐쉬를 할 수 있는 카드같은게 있던거임 ...
쨋든 난 얘한테 이것저것 잘해줌 근데 이년은 내가 뭐 하나 시키면 오빠가 직접해
그리고 컴퓨터 인나자마자 오후 6시까지 처하면서 중간에 메일확인할게 있어서 확인해야하는데
이년이 짜증내면서 싫다하고 말걸어도 계속 처씹음 존나 꾀씸한년 이제 중1된다고 막 개김 - "
근데 얘가 캐쉬한거 나한테 딱걸림 ㅎㅎ ( 나이 어린 네년이 이 오빠한테 핑계를 되도 안먹힌다 ^^ )
근데 얘가 비밀로 해달라는거임 그래도 난 뭐 착하고 동생을 아끼니까 비밀로 해줌
그리고 오늘 ! 1월 5일 얘가 자꾸 하는짓이 짜증나서 걍 부모님한테
일러버림ㅠㅠ ;; 나이 냠냠하고 이런걸로 일르는 내가 좀 그렇긴한데 ....
후 ..
넌 이제 집들어오면 클났다 요년아 !! 히히히히히히 ~~~
어디 당해봐라 지 생각밖에 못하는년 !! 하하하 룰루랄라 ~
엄마 : 냅둬 이러면 oo입장이 뭐가 되겠어 ..
아빠 : 아냐 줘패던가 해버려야지
ㅋㅋㅋㅋㅋㅋ앗싸 !!
여러분 근데 외롭네영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