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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만두Ω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9/04/01 22:20:31
딱 스물에 대학새내기입니다
대학은 인서울의 4년제 다니구요... 남들 하는대로 살아왔어요
음악은 중고딩때부터 좋아했고 저도 무대에 서보고싶고
노래를 만들고 가사도 쓰고싶어했는데
공부때문에 참았죠... 그렇다고 썩 잘한건 아니지만;;;
이제 때가 온 것 같은데 군대도 가야하고 ㅜㅜ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음악에 모든 것을 걸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요
하지만 ... 확신도 안서고 장남이라 부모님 기대도 크고
여태껏 반듯하게만 커와서 ... 등록금도 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마지막 관문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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