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시리즈물이 되어버린 ..-_-쿠글택배..ㅋㅋㅋ
다섯번째이자 립제품을 거의 마지막으로 몽창 털어왔어요..ㅋㅋㅋㅋ
마망을 위한 글루코사민은 덤이고...
사실 이번엔 리얼테크닉 브러시 때문에 시켰지요..
겸사겸사 짙은색 립스틱도 싹 털어봤슴돠.
브러시는...부들부들하고 좋아요..
빵빵하고요.근데 어디 들어가진 않을거 같고 진짜 크네요..ㅋㅋㅋㅋ 제가 원하던 모습입니다.
(뭐랄까...헤그리드가 브러쉬로 나온다면 이런 모습..)
다른걸로 안사도 되겠어요. 만삼백원의 기적..후후후
립은 이렇게 샀어요. 왼쪽부터
코스탈센츠 02번, 09번(각3900원) elf 포쉬, 피얼리스(각 1200원) elf 모이스춰 립스틱 래비싱로즈, 레드카펫(각 3700원)입니다.
코스탈센츠 9번 펄있는 브라운이네용..뭔가 더 적나라한 브라운인데 좀 부농스럽게 나왔어요..
그나저나 좀 겹치는 색이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지요..후후후후
비교해봅니다.
순서대로 벨벳레드와 포쉬 래비싱로즈 그리고 망고크림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