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한창 레인저를 열심히 잡고있을때 이거 맞출려고 부단히 노렸했었죠...
레어 셋템중에(유물을 제외하고) 비싸기로 유명했던 퀵실버셋
이젠 추억의 아이템으로 남았네요...
헤헿... 이건 안톤에 두고온 저의 런처에서 발견된 고대 유물이군요 ㅠㅠ
블래스턱 시절... 그립습니다.. 그땐 새틀라이트 빔이 조루빔이었다죠..(지속시간 6초...)
역시 안톤에 두고온 검성찡.... ㅠㅠ
한때 제 본캐였었을만큼 애정을 듬뿍담아 육성을 했었죠...
이제는 그 흔한 마봉에게 조차 밀리는 노스힘셋... 예전엔 그래도 노스힘셋!하면 사람들이 '오? 양산은 아니네...그래도 애정을 담아 키우는듯?'
라고 알아주었죠... 일반 방어구에 비해 드럽게 비싸기도 했었고...
벌써 5년이상 묵혀둔것들이네요.... 벌써 던파가 장수게임이라니...
아참 브금은 제가 던파 한창할 당시 케릭터 선택창 브금이었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