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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0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onell
추천 : 2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5 21:12:21
아직은 음스니 음슴체로 쓸게요
뭐 몇번 글써서 아는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님은 노래방 카운터 알바생임
어제 새벽에 덩치는 좀 있지만 귀염 스타일의 손님이옴
술에 좀 취한듯 혀 꼬이는게 제법 귀염귀염 했음
근데 얘가 자꾸 카운터로 나와서 안들어가고
오빠는 이름이 뭐에여? 언제 끝나요? 하면서 묻다가
내 번호를 묻고는 따갔음
약간 부산 사투리 쓰며 귀염귀염 한 그녀의 연락을 기다렸슴
하지만 역시 술에 취해 따갔는지
여태 연락 음슴
아 망함 안생겨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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