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한건 아니고
서로 화가 나서 싸우고 있는 와중에 제가 뭐라고 다다다다 쏘아 붙이니까 절 한번 째려보고 한심하다는듯이 고개 돌리면서 ㅅㅂ 이라고 그랬어요...ㅠㅠ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서 밖에 나갔는데 하ㅠㅠㅠㅠㅠ
남자친구를 사귀어본지 몇번 안되서 이게 엄청 잘못된건지 아니면 한번쯤은 봐줘도 되는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싸우다가 충분히 있을법한 상황인가요?ㅠㅠ
별 거 아닌걸로 싸우는 중이었어요 그냥 서로 자존심때문에 말 싸움? 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