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의혹에관한 이명박캠프쪽의 변명을 들은직후

자식 교육을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위장전입을한다는것을 감안하더라도
24번을 다 입학을 위한것으로 연결시기키는건 
제 상식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리라초등학교는 사립초등학교입니다.
과거에는 사립학교도 지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학생들 뽑았나요,,?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두세번의 위장전입이면 충분하지 안습니까?

뭐 이런걸 변명이라고,, 국민들을 바보라 아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대 왠걸요...
조중동및 주요언론에 명박이씹ㅅㅏ천지교 기사가 나간후로
제주위에선 위장전입이 자식들 교육을
위해 했던게 사실인냥 그대로 인식하기 시작하더군요

이회창처럼 이명박도 자식애지중지 하다
망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제주위 이명박씨 지지자분들도 계시고
3번인가 위장전입했던 총리 탈락했던 총리서리분과 비교도 공공연하게 하고..

투기의혹에 대한 소리가 쏙 들어간걸 보니
이정도면 물타기 대성공이라 봐도 될거 같군요.

뭔가 그냥 씁쓸해서 끄적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