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자게를 평정하던 리리로로님의 글에 존경심을 느껴 한동안 병맛글을 올리다가 무관심에 무릎꿇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BlueShark 입니다. 한동안 조용히 지내다가 얼마전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 말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전 임아트~~ 에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그 날도 즐거운 마음으로 알바를 가는길이었죠. "로홀리~~ 로홀리~~ 롤리 팝~" 그렇게 의자가 몇개 붙어있는 곳을 지나가는데 거기에 아저씨 몇분이 앉아계셨어요. 거기에 약간 커브길이라 제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더니 몇몇 분이 놀래신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 앞을 지나가며 이런말을 들었어요..... "아 깜짝이야 남잔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네.. 저 남자 맞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