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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사이트별 경향성.
게시물ID : freeboard_619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갑기루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11 12:51:31

일단 대충 생각나는 것부터 올림.

 

루리웹.

 엄밀히 말해서 진보라고 말 못함. 대충 세상에 밀리고 부대끼다가 여성혐오 걸리고, 취미가 게임인 사람들이 모여있음.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상처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임. 각자 자기 색이 강해서 단결 따위는 별로 신경안씀.

굳이 따지자면 보수에 가까움. 예비군을 포함한 전직 군인들이 많이 있음. 전쟁나면 아마 국방부 인트라넷으로 활용될듯.

 

오유.

 진보다 보수다 말이 많은데, 여기는 그냥 중립공간. 진보에 가깝기는 하지만 보통 안생겨요로 솔로 집단으로 보이는데,

커플도 들킬까봐 숨어서 활동함. 하지만 당신이 솔로라면 그냥 접는 것이 미래의 연애를 위해 좋을지도... 남초에 가깝기는 한데.

단순히 비상식적인 소수의 여성에 분노할뿐. 여성전체에 대한 분노는 아님. 다만 이 모든 행동이 "나와 연애를 해줘!" 라는 처절한 외침의

한 종류일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그러니까. 나처럼 연애를 포기하면 편해.

 

디시.

 워낙 광범위하고 뭐라고 정의 하기가 어려움. 일종의 광범위한 언더 그라운드. 사회에서 감춰왔던 똘기를 발산하는

인터넷의 쓰레기통 역활과 정화 역활등, 상당히 혼돈스러운 사이트. 인도신화의 브라흐마와 시바가 깽판치는 광경이 보이고

유지의 신 비슈누는 아마 도망친듯함. 하여간 혼돈과 파멸의 공간임. 모 겔러리에서 모당의 전모 의원에게 털린 이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시스트집단으로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음.

 

일베.

 본인들은 애국자다 보수다 하는데, 그딴 것 없고 그냥 세뇌당한 70년대 꼬꼬마들이 21세기에 나타나서 망령처럼 난리치는 곳에 지나지 않음.

정작 본인들이 시위를 한다거나 그런 행동도 없고 굳이 하는 행동은 인터넷에서 악풀달기. 그외에는 없음. 달고 나서 나는 진짜 애국자임..ㅋㅋㅋ

이러고 있음. 투표권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대부분이 10대고 일부는 양아치들도 섞여있을듯. 일종의 범죄자 집단. 잡힌후에 후회의 눈물을

흘리다가 뒤통수 칠 것이 뻔함으로 협의따위는 하지 말것을 권함. 일단 빨간줄이 그어지면 세상을 사는데에서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사실을

그다지 알고 싶어하지 않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반드시 추출되어야하는 범죄자 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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