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님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을 반대합니다.
아고라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2289
본게시물은 저작권을 포기한 글이오니 스크랩 복사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성남시민입니다. 성남시의회 절대 다수상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집단 등원거부로 일어난 준예산 사태로 정초부터 마음이 어수선했습니다.
그런데 정미홍이라는 아나운서 출신의 새누리당 유력인사가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이 종북인사라며 다음번 지방선거에 꼭 낙선시켜야 한다고 트위터로 얘기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 "박원순 이재명 종북주의자"(한겨레)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120165009436
정미홍님은 작년 국회의원 선거때 강남지역에서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했던 분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꿈인것 같습니다.
대통령선거때도 보수층을 대변하는 트윗멘션을 많이 하신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새누리당 유력인사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종북인사라고 낙인찍어 내년 지방선거때 낙선을 공공연히 말씀하시고 조장하셨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으로서 종북은 북한의 지령을 받는 국가 반역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이 북한의 지령을 받는 국가 반역자라면 그 밑에 수많은 공직자들과 이들을 지지하여 투표한 국민들도 국가보안법상 처벌의 대상입니다.
군대도 안다녀온 정미홍님이 어떤 증거를 가지고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을 종북인사(국가 반역자=간첩)이라 주장하시는지 저는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증거가 있다면 명백히 밝히시고 잘못이 있다면 반드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100만 성남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군복무는 물론 예비군훈련까지 모두 마친 민방위로서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시장과 성남시장이 종북인사, 국가반역자라면 이를 알고도 처벌하지 않는 이명박 대통령도 큰 잘못이며 이 역시도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 할것입니다.
정미홍님의 가장 큰 목적은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지역에서 국회의원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에게 바랍니다. 현직 공무원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종북인사(국가반역인사)로 낙인찍고 1년도 더 남은 지방선거에 낙선발언하는 인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미홍님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을 반대합니다.
우리나라 경제부흥을 이끈 참보수세력을 욕되게 하는 마케팅 어용 보수에 경고합니다. 보수는 천박한게 아닙니다. 경고망동 그만하세요!
퍼온글
이재명 시장의 CSR 소통법 5가지
열린소통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시정 실현
강지우 2012-11-14 20:51:21
관공서 소통방식이 점점 바뀌고 있죠.
시청이나 군청 홈페이지를 보면 깨알 같은 글씨로 무엇을 고지하고 알려주는
일방적인 정보제공, 시정 홍보만을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쌍방 소통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시의 홈페이지도 시원스럽게 블로그 형태로 개편되었죠.
시민의 관심 또한 높아서 방문 조회도 몰라보게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흐름의 줄기에 성남시청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클릭해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이재명 시장의 소탈한 모습이 보입니다.
대부분 단체장의 이력과 경력을 늘어놓고 인사말을 점잖게 하고 있는데 여기는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
5가지 소통메뉴가 순서대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공약사항을 적시해 놓은 매니페스트, 시민이 직접 신문고인 성남시에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쌍방소통 블로그 이렇게 5가지입니다.
트위터는 팔로워 숫자가 11월 14일 현재 12,672명.
이는 온라인과 SNS를 통한 이른바 소셜 소통이죠.
여기에 노상 방담이라는 시민과 직접 소통을 하는 현장 창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한쪽에서는 시장이 일은 안 하고
맨날 잡담이나 하고 노닥거린다는 불만 섞인 말과 비아냥대는 사람도 있죠.
그러나 제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소통의 형식과 접근의 일대 혁신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관청은 닫힌 구조로 인식되어 시민에게는 문턱도 높고 의사전달도 어렵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선출직 시장이 직접 소통창구를 접근하기 쉽게 열어놓고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야말로 시민과 더불어 하는 이해관계자 케뮤니케이션 채널 확보로서 중요합니다.
매니페스토 공약은 그야말로 시민과 공개적으로 이행을 점검 체크해 간다는 것인데
이러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더욱 분명하게 체크되어 가겠죠.
형식의 소통이 아닌 실질의 소통이 되는 것이죠.
이런 것들이 해법을 위한 소통 아니겠습니까?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는 것은 CSR의 중요한 프로세스이죠.
소통 없이 다양한 요구와 문제점을 들을 수 없고 그걸 경청하지 못하면 해법 역시
일방적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런 점에서 이재명식 5가지 소통채널은 나름의 현실에 맞는 소통 방식을 다 갖춘
다가가는 소통법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모란시장의 혐오스러운 모습인 개고기 장터의 문제점이 해결되었다며 시민은 환영하였고
그 답변으로 이재명 시장은 "모란장 개 판매장 문제는 해묵은 과제였지요.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판매 상인들에게 감사드려요."
또 다른 시민은 이에 "특히 개판을 말끔이 정리하신다고 고생하셨씀다! ㅋㅋ"라고 멘션을 주고받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상에서도
멘션을 하고 시민의 건의를 받아 빠르게 실행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팔로워들이 부러워할 정도죠.
지자체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SNS 시민소통관제'가 바로 SNS를 시민소통행정에 접목한 사례인거죠.
기왕지사 이렇게 열린 창구를 만들어 놓고 왕성한 대화를 시도하는 이상 체계적으로 소통 내용의 정리 및 처리 과정 그리고 결과도 열린 자세로 공개하는 일관된 행정을 기대합니다.
아고라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2289
이재명 성남전설 50선 (2012년기준)
1. 성남시장 당선후 9층 최상층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기존 시장실은 북카페 설치(소통행정/공유경제)
2. 성남시립의료원 건립 확정 – 수정구 태평동 옛 시청사 철거되고 450병상 시립종합병원 설립
3. 전임행정부의 5천2백억 단기악성부채에 대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초긴축재정(균형재정)
4. 민선3, 4기 전임행정부의 악성부채 6765억중 4200억 상환(임기 3년만에)(균형재정)
5.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추가설치 확정(민/관 합동대책 기구 설립)
6. 분당구 정자동 잔여시유지 3천평 IT대표기업 유치 추진(기업유치)
7. 수정구 1공단 공원화사업과 대장동 결합개발 정책 수립(기존시가지 평지공원 공급)
8. 국토부로부터 위례택지개발지구 아파트 3,277호 개발 사업권 확보, 신도시 사업권 확보로 재정수익 5,000억 이상
9. 대장동 자족기능 갖춘 명품도시로 공공개발 추진(재정수익 확보)
10. 최초로 SNS시민소통관제도 도입…수원시, 부천시 벤치마킹대상(소통행정)
11.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조례 입안(청년지원)
12. 국토부의 성남시 소재 6개 공공기관 사옥 매각 방침에 대해 주택지 판매 반대 입장 표명 및 대기업 본사 및 R&D센터 유치 T/F팀 가동(기업유치)
13. 기존시가지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수정로상권활성화재단 설립, 2016년까지 467억 지원(서민경제지원)
14.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성남전역 확대 설립(공유경제)(보육지원)
15. 성남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벤처기업 1천개 돌파, 2011년 1월 이후 신설법인 수 2,500개 경기도내 1위(기업유치)
16. 취임 1년만에 성남시 청렴도 전국 212위에서 129위로 83계단 껑충(2011년기준)
17. 성남 공무원 인사청탁/매관매직 관행 근절 및 시장실 CCTV 설치
18. 사회적기업 육성 및 성남시민주주기업 도입
19. 성남판 ‘엘 시스테마’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청소년 지원)
20. 성남시 초/중생 7만2200명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21. 공공시설 공유 정책실행(시청 착한장터, 스케이트장, 체력단련실, 북카페, 아이사랑놀이터, 대강당, 로비 시민개방) (공유경제)
22. 일일 성남명예시장제 도입(매주 수요일 시민이 시장으로 참여) (시민주권)
23. 방치된 나대지 주자장 공유 정책실행(판교테크노밸리, 정자동 시유지, 판교도서관앞 LH소유부지)
24. 선진 반려견문화 도입 (탄천 반려견운동장 설치), 분당 중앙공원 반려견 놀이터 추진
25. 판교홍보관을 판교제2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 판교지역 5곳의 공립어린이집 설립(보육지원)
26. 울릉군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성남시 독도사랑 운동전개. 성남시청 독도 실시간 영상시설 개통
27. 공공시설물유지관리 시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전환. 성남시민 일자리 대폭확충 연인원 8만9449명(서민경제)
28. 취임 2년만에 성남시 비정규직 근로자 527명 정규직 전환(2012년기준)
29. 모란전통시장 환경정비 완료
30. 성남시 전통시장 상인대학 상설화(서민경제지원)
31. 성남시청 광장서 어린이 경제벼룩시장 개최 상설화…협동 공유경제 교육(공유경제)
32. 시민 노상방담 상설화(소통행정)
33. 성남 기존시가지 수정/중원 개인소유 분양지 주택 매입하여 공영주차장 조성
34.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SOS 위기지원 통합시스템 가동
35. 재능나눔 봉사단 본격 운영(아파트 유지/관리 무료자문 등…)(공유경제)
36. 불법주정차 CCTV단속, 운전자 휴대폰 문자로 안내 서비스 도입(소통행정)
37. 성남판 1박2일 시민 캠핑 숲 조성(국비 지원)
38. 성남 기존시가지 지역난방 확대보급을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체결(공유경제)
39. 공무원 인사운영에 혁신제도 도입 인사청탁/매관매직 관행 철퇴. 소양평가(논술구술), SNS시정홍보지수 인사평가 반영
40. 기업형 슈퍼마켓 심야 영업 제한 및 의무 휴업일 지정
41. 공동주택 리모델링지원센터 설립 추진 및 조례입안, 국투부에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과 기금 설치 건의
42. 매년 연초 성남시 48개동 주민센터 방문 새해 인사 및 시민의 목소리 경청(2012년 기준 8,200주민과 소통, 2,600건 시민의 목소리 경청) (소통행정)
43. 공동주택단지(아파트)을 지원하는 공동주택보조금 대폭 증액(단지내 시설물 보수)
44.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체계 마련 및 민간도서관 개방(NHN 라이블러리1), 주민센터, 지하철역 작은도서관 설립(공유경제)
45. 보건소 재활기구 무상 대여 실시(휠체어, 워커, 네발지팡이, 이동식변기, 에어메트리스 등…)(공유경제)
46. 성남 킨스타워 대강당 공휴일 시민 예식 공간으로 개방(연간 7천만원 재원창출 및 관내 예식 컨펜션 수요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