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휴가 2박3일을... 처가집에 가게됫습니다. 아! 이! 씬! 난! 다!
막내 돌잔치 안한다고 했더니... 장모님께서 고기사주신다고 했답니다...
마누라는 잘되다며 휴가라는걸 알렷고... 일사천리로 모든일이 진행되어있더군요...
가기싫으면 안가도 된다는 마누라의 말이....... (더이상 말하면 보복당할거같아요..)
아무튼 내일 아침에 처가집 가면... 장인어른이 또 술상 차려놓고 기다리고있을거 같습니다...
감기기운 있어서 갈근탕이랑 종합감기약 사먹고있었는데.. 쩝...
러브핸들좀 돌렷다고 일러바치진 않을런지원....
아무튼.... 처가집 가서 매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신! 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