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좀 도와달라고 한다.
그래서 도와줬다.
고맙다구 어떻게 보답해야할까요? 라고 하길래..
가방도없이 하고있으니 가방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알겠다하고는
생까고 가버렸다. -,.-;;;
에이.. 떵밟았다 생각하고 기억에서 지웠다.
그리고.. 한참뒤...
다른진영으로 필드나갔더니
누군가가 날 죽이고 아주 발랄하게 짬뿌하신다..
그사람이다.
왜 그사람인지 아느냐면
그때 그 가방을 받기위해 난 친추해놓구 가방주기를 2시간을 기다렸기에..
본의아니게 닉을 기억해버림 ;;;
그냥 뒷치기로 죽은거보다도 기분이 더 더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