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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로 찌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게시물ID : sisa_350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pk
추천 : 3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21 11:16:22
알지만, 알아주지도 않고... 알아도, 모른척 넘어가야 하고..
우리에겐 어떤 권리도,어떤주장도, 불필요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지금의 우리나라는..갈수록 부정부패로 찌들어가고 있다.

결론이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도 딱뿌러지고,말끔히해소가 될 수 있는
작은 소스하나도 우리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듣거라~! 자네들은 알 권리가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불편하리만치 해소되지 않는 사건들만 쌓여가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언론들로 국민들의 눈을 솎이고,

수면아래에서 가벼히 묻혀있는 진실된 언론으로 국민들은 위안을 삼는다.


어찌 이것이 자유민주국가란 말인가...

무죄가 유죄가 되야하고, 유죄인데 무죄가 되곤한다.


뻔히~ 안될것을 알면서도 작은 희망한번 가져보고 소리친다.

그러나 안될것을 우린 이미 알고 있었다.

알면서도 소리를 친것이다. 안될것을 알면서도 그래왔던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늘 그래왔다.

우리가 새겨야 할것은 이러한 역사는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역사를 바꾸는것도, 법을 바꾸는것도..
무엇도 할 수 있는것이 없다.  어떤 작은 권리하나도 없다.

늘 그래왔지만..늘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 뜻대로 되기란 쉬운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안될것을 알아도,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아야 했던것이다.

우리가 소리치고,울부짖고 했던것은..마치 변할것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었다.

이미 안될거라는것은 알고 그래왔으니까...늘 그래왔으니까...

그래도 잊어서는 아니된다..
무엇이 정의였는지..무엇이 진실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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