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20에 고정시켜 놓고 하느라 별로 소울이 아깝진 않... 은데 왠지 퀭하네요
서약 템 모은다고 pvp 하는 중에 날라갔는데 제가 한두번(...) 죽은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는 죽어도 소울이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 같거든요
이루실에서 신을 먹는 자와 쌓아올리는 자 노가다를 하고 있었는데
신먹자는 갖고 있던 소울 그대로 가져가서 그대로 가지고 나오는데
쌓올자는 어떨 땐 0원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갖고 있던 소울로 들어가기도 하네요.
홀가분해진 소울 보유량으로 이것저것 실험해 보고 내린 결론인데 틀린 게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1. 신을 먹는 자처럼 자동으로 소환되어 지역을 지키는 서약은 불려가서 죽건 살건 소울에 변함이 없다.
2. 비슷한 방식으로 소환되는 암월의 검도 마찬가지로 소울 증감이 없음.
3. 태양의 전사, 쌓아올리는 자 등 침입으로 퀘템을 구하는 서약을 끼고 적안구를 사용, 침입하여 죽으면 죽은 자리에 소울을 떨군다.
3-1. 자신의 세계로 돌아와서 죽었던 자리로 가 소울을 회수하지 못하고 죽으면 0소울로 리셋된다.
근데 그동안 쌓올자 광령으로 침입해서 숱하게 역관광당헀는데 그때마다 소울을 다 회수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ㅋ.... 그게 미스테리합니다.
아무튼 비싼 돈 주고 서약 2랭크 완료한 걸로 퉁쳐야죠... 이제 교회의 창이랑 태양의 전사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