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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nterior_3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휴멀★
추천 : 6
조회수 : 177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5/26 06:01:32
저희집이 신축빌라로 이사를왔는데 복층이에영//
복층은 저 혼자 방을씁니당 그리구 넓은 야외베란다??가 있구영.. 근데. 베란다쪽에 저희집보다 낮은 빌라가있는데 언젠가부터 어떤아저씨가 그 옥상에 의자를 딱 가져다놓고 가끔 담배를 피시더라구여.
근데 그 위치가 저희엄마 방에서도 딱 잘보이는 위친데 제가 엄마방에서 거울보면서 머리하고있는데 그아저씨랑눈이 마주친겁니다 거울로.
계속 쳐다본거겠죠? 확신은 할수없지만 . 아저씨가 의자가져다놓고 담배 핀다는것도 그내 알앗어요
기분이나빠서 블라인드는 바로쳤고.
그일 이후에도 저혼자 제방에서 옷갈아입으려고 옷장쪽에가다보면 창문밖으로 그아저씨가 쳐다보고있는걸 요즘들어 더자주 발견합니다!!!
아예 의자방향이 저희집쪽으로 되어있구요
예전엔 그렇게까지 정면 방향이아니었는데
완전 딱 저희집방향 ㅡㅡ 그래서 요즘 블라인드를 내리고 삽니다..
오늘도 제가 매일 5시쯤일어나는데 설마 그시간에 담배피겠어 하고 블라인드를 올리고 쫄바지입고 나시티입고 돌아댕기다가 아저씨랑 또 눈이 마주친거에요..지나기분더럽게
베란다 난간을 대체 뭘로 가려야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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