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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0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승호쪽쪽★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06 16:11:18
저랑 동생이랑 어릴때 청주에있는 실내놀이공원"정글인"이란곳을 자주갔었어요ㅋㅋ
난 동네애들과 방방을탔고 동생은 롤로 된 미끄럼틀(여러개의 롤이 굴러가며 미끄러지는방식)을 탔는데
제가 놀다가 엄마가 동생을데리고 혼내고있길래 왜그러지 싶어서 가봤더니 동생이 롤에 똥싸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왜똥을싸?!!!"하고 한몫거드니까ㅋㅋㅋㅋㅋ 내려가려는데 바지가 롤에꼈다고...
그래서 벗겨졌는데 갑자기 똥마려워서 쌌다고ㅋㅋㅋㅋㅋㄱㅋㅋ
이게 대체 무슨 논리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똥이 평평한바닥에 묻었으면 다행인데ㅋㅋㅋㄱㅋ 롤사이사이에 끼고
롤마다 다묻어서ㅋㅋㅋㅋㅋㅋ 직원이 욕했대요ㅋㅋ 엄마는 동생엉덩이만 씻기고 창피해갖고 바로 집으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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