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 순환도로(자동차 전용 아닌데 80km/h 도로)를 통해서 저녁라이딩을 종종 합니다.
물론 전후방 불켜고 바깥차선과 잔차도로 최대한 이용해서 다닙니다.
집이 강변에서 어중간히 떨어져서 인적 드문 도로를 어쩔수 없이 달려야 하는 상황인데.
문라이트 코멧..............충전식이고, 시인성도 좋다고 많이 추천하던디..
단점이 뒷사람 눈뽕이라는 말 나올정도로 존재감 있다는데, 써보신분들 어떠세요?
전방 눈뽕은 종종 당해서 일부러 손으로 라이트 가리며 주행하기도 합니다. 상대방 보라고......(-,.-)
근대 후미등은 넘 환하면 뒷사람에게 민폐될꺼 같기도 해서 쉽사리 지르질 못하겠네요.
뒤에서 오는 차들에겐 효과가 있겠지만.....잔차도로 들어서면 밝기조절 해서 타시는지....넘 환하면 뒷사람한테 민페일듯도 하고...
그냥 지금쓰는거 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