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기는... 싫은데...
"3-0이 되는 순간 5차전을 생각했다. 5차전에 노경은을 선발로 쓰고 니퍼트를 5차전에도 불펜에서 쓸 것을 염두에 두었다. 니퍼트 등판은 5차전 불펜 등판에 대한 시험적인 성격이 강했다"
아.. 씨발넘... 진짜... 이딴게.. 어떻게 감독이라고... 무슨... 이게... 2군 포스트 시즌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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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할말이 없네요... 할말이...
니퍼트 등판이... 테스트였대요... 그 아슬 아슬한 상황에서... 테스트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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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년에 저 커피놈 얼굴 안보기를 간절이 애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욕 최대한 인내력을 발휘하여 딱 하나 적었어요..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