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극단적 빠라도 박사모란 말은 함부로 하지 맙시다. 좀 맹목적일 지언정 그나마 빨만한 사람을 빠는거랑 청산가리 빠는거랑 동급취급하는게 정상인가요. 뭐든 심한 중독이 좋진 않다고 하더라도 운동중독인 사람을 보면서... "너나 마약중독쟁이나 다를게 뭐냐"고 타박하는건 가당치 않습니다.
물론 소수의 너무 지나친 강성오소리들이, 내의견이랑 살짝만 삐끗하면 위장문빠 취급하는것도 정말 보기좋진 않지만, 이런 최악의 케이스 조차도 박사모랑 동급은 될수없습니다.
오유 시게에 다소 강성 친문의견이 주를 이루는건 사실이지만 박사모 타령은 정말 심각한 모욕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