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동네에서 회사까지 가까워서 걸어서 출퇴근 합니다!
걸어가며 동네 구경하다가 막 오픈한 것 같은 샌드위치집을 발견했어요ㅋ
며칠 기웃기웃 하다가 처음 먹어봤는데 ㅠㅠ 너무 맛있던것...
야채가 엄청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ㅠㅠㅠ
심지어 생 블루베리도 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ㅠㅠㅠㅠㅠ
2500원인데 이래두 되나.. 싶었어요 ㅠㅠ
아주머니 인상도 짱 좋으시구 심지어 피크닉 음료수도 막 서비스 주셨는디 ㅠㅠㅠㅠㅠㅠ 퍼주시다 망할까 걱정됐어요
가게 앞을 9시반쯤 지나가는데 며칠 허탕치다가
오늘은 좀 늦게 출근하게 되어서 또 사먹었어요!!! 흐믓
오늘은 양상추를 못넣었다규 엄청 미안해 하셨는데
야채 많아서 저는 그냥 좋았구요 ㅠㅠㅠ
역시 음청 맛있었구요ㅠㅍㅍㅍ퓨ㅠㅠㅠ
블루베리는 오늘 없었지만 오히려 없어서 맘 편했습니다;;;
아쥬머니 블루베리까지 넣으시면 진심 남는거 없으실 거 같아서;;;;;
그리고... 오늘도 피크닉 막 넣어주셔서
다음부터는 피크닉 그냥 처음부터 같이 주문하려고요...
ㅠㅠ 제발 망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