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3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혜린
추천 : 0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8/12 00:31:28
요즘들어 술 게시판 들락거리면서 보기 시작했어용.
맥주는 초저녁에 꼴깍꼴깍해버리구
먹다 남은 김 빠진 단맛 다 빠진 와인이 서랍 안에 숨어 있길래 한 잔 먹었는데 맛업써...............> <
내사랑 홈런볼만 아작아작 한 봉지 다 마셔줬네요.
ㅎㅎㅎㅎㅎ
예전엔 술 참 많이 마셨는데 요즘엔 맥주 한 잔만 마셔도 알딸딸해져서ㅎㅎㅎㅎ
그렇다고 술값이 덜 드는 건 아닌데 흠...?
밖에서 사람들과 마시면 과음을 꼭 해서
혼자 홀짝홀짝 애니메이션 보면서 마시는 걸 즐기게 되었슴미당.
자꾸 맘이 불안하고 맘이 불안해서요.
알콜로도 해소 안되는 불안정한 맘이 답답하네요으하핳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