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들의 국회의 모습을 담았다던 TV프로그램이 있었다는데..

보신분의 말씀이..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국정운영인데

생기거는 동네 이장같았답니다..=_=

그게 부럽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근데 그 말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국회의원쯤 될려면"이란 생각이 우리에겐 있었던거 같더군요..

그나마 지방에서 잘난 사람이(유지급) 국회의원 되야..

한다는 생각을 갖구 있는것 같습니다..(<-- 제 기준 이야기임...=_=;;;)


지금 그 기준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능력이 최상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열심히 하려고 하고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불만 많습니다..저도 그런게 걸립니다.

근데 잘났다는 분들이 모인 국회에서

탄핵했습니다..

그래서 국민 대다수가 들고 일어섰습니다.

잘못했다고 탄핵했다는데...니네가 사실 더 잘못했어..가 이유인 거 같습니다.

그런 대통령 뽑았습니다.

그리고 4.15때는 그런 국회의원 뽑을 거 같습니다..

대학은 안나왔지만 사회적 의식을 가지고 있기에

사회적 인식아래 변호사 시험쳐서 변호사 되고 

그걸 힘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역활로써 인식하는 ..그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으로 뽑히는 날이 곧 올거 같습니다..


4.15때 열우당 뽑으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뽑아놓고 또 방관하면 그 분들도 딴나라 처럼 변하겠죠..


열우당 다수 당선되면..

친일파 청산법이나 다시 만들었음 하네요...

구태의연한 시대역행적인 지도부를 확~~ 갈아엎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은 지배의 대상이 이젠 더 이상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