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웃때문에 어머니께서 화를 내시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350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viPo
추천 : 2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7/15 16:40:05
윗집 이웃인데
회수로는 두번이지만 어머니를 화나게 하시네요.

두번 다 같은겁니다.

다짜고짜 내려와서 문 두들기면서
열어주면 하는소리가
음악소리 쿵쿵대는게 시끄럽다는둥 어떻다는둥 그러네요.


한번은 좀 오래전 새벽중에
컴퓨터로 작업하던도중 와서 그러고
또 한번은 좀 전에 와서 또 그러네요.

전 컴퓨터 소리 크게 안틉니다.
가끔 음악 듣긴해도 쿵쿵거리는 음악 안듣고
소리도 컴퓨터 의자에 앉아있을때만 들리는 정도로
그냥 컴퓨터방 바닥에 앉아있기만 해도 안들리는 정도인데
두번씩이나 그러네요.
아, 두번 찾아왔을때는 음악은 커녕
소리나는건 하지도 않았습니다.

신경질적인 투로 사람 기분나쁘게 하고서
아니라는거 확인 하면서도 사과한마디 안하네요.

쿵쿵소리 들리는게
건너편 작업장? 에서 들리는건지
노래방에서 들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에만 찾아와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뭐, 윗집분은 무슨짓을 하시는지 매번 쿵쿵대면서 천장 울리게 하더군요..

어차피 조금 있으면 이사갈거지만..
참 맘에 안드시는 이웃 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