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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0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시라
추천 : 0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6/18 10:42:17
나님 친구도 없는데
오랜만에 육년전 연락이 끊겼던 친구한테 연락이 왓슴..
직업 군인으로 지내는데 하루종일 반가와서 카톡 열나게 함 ㅎ
근데 남치니 이걸 봄...남치니 얘 뭐하는 애냐고 제대로 빡침..
하지만 난 숨길일도 아니라서 솔직하게 얘기함
정말 고딩 때 어려울 때 도와줫다고..
그래 질투날 거 앎. 근데 남치니 얘가 왜 너한테 연락하겟냐면서
너한테 심심해서 연락하는 거라고 함..
남치니 날 못 믿어서 다른애한테 상담부탁햇지만 다들 연락안받아서
걔한테 결국 하소연함..ㅜㅜ 걔가 잘 받아줘서 내가 남친한테 연락한걸
보여주며 이거보고도 못믿겟냐고 얘 그럴애아니라고 햇음
결국 남친의 압박에 난 걔한테 미안하다면서 남친이 계속
하면 서운하다고 나중에 보자고 말함..걔도 알겟다면서
연락안하게 됏음..
그런데 오늘 ㅋㅋㅇ에 보던 중
'나는 걍 걔한테 안부인사한 거였는데...남자친구때문에
연락끊겻다... 친구하나를 잃어버린거 같다.ㅜㅜ'
란 내용을 봣음..
나님 이글보면서 머릿속이 하얘지고 복잡해짐
남친때문에 안그래도 없던 친구 줄줄이 없어지겟구나 하고..
사실 남친 너무 미움.. 앞으로 이렇게 되면 난 어카함 ㅜㅜ
ㅜㅜ 내가 연락하고 싶은 친구는 연락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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