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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나도남자지만
게시물ID : humorstory_350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인과보다
추천 : 1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6 23:38:15
돈 뭣도 없으니 음슴체

지금 해회로 돈벌러 나와있는중임 동남아

물론 혼자간건 아님 같이간 동료중에 국제결혼한 사람이있는데 신혼이라서 그런지 하루에 2시간씩은통화함(보이스톡)

이양반이 첨에는 난 결혼했으니 검은집(아실분은아실텐데 성매매업소)에는 안간다고함 근데 나머지인원이 가서 어떻다고 무용담을 얘기하니 자기도 가고싶어진건지 외국까지와서 맛(?)한번 봐야겠다며 떠벌리고 다님

결국 한번갔음 물론 검은집말고도 숙소주변은 싹돌아다님. 마사지며 마트며 맛집 등

어느날 저녁에 부인하고 통화하는데 가관이 자기는 착하고 집에만 쳐박혀있고 책만본다고 거짓말을 늘어놓음. 거짓말이 서툰지 실실웃으면서 함 

가식 ㅅㅂ 

3줄로요약
1. 해외로 일하러옴
2. 같이온동료가 검은집도가고 하는걸 부인에게 다속임
3. 옆에서듣는데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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