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아버지가 초등학교 5학년때 흡연으로 인해 폐암으로 돌아가셧습니다
그렇게 가족모두 흡연은 절대안된다며 커왔습니다
철없던 중학교때 친구들과 호기심으로 시작한 흡연이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한게 이렇게 큰 불효를 하는짓을지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큰 불효를 하는것이더군요
최근들어 담배냄새 풍기고 집에 들어올때마다 어머니한태 죽을죄를 진것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늦기전에 담배를 끊고싶네요
아직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지마시고 응원의글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게저에게 큰힘이될꺼같습니다
그리고 금연성공하신분들.. 팁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