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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환상을 모두다 깨주마.
게시물ID : bestofbest_3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본은적
추천 : 290
조회수 : 8897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2/06 23:21: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06 16:10:58
오유에 근근이 올라오는 반일본 자료들.. 무조건 추천 쌔려주고 

리플을 쭉 내리면 악플선언을 꼭꼭 눌러본다. 

그러면 무슨 홍삼 예기고 지랄이고 나오고 하지만

그중에서 어떤 리플을 보고 드디어 이 글을 쓰기로 작정한다.



소니썬썬 (2005-02-06 00:38:02)    추천:0 / 반대:10     IP:221.151.38.137
자꾸이런식으로 일본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이과거사를 인정치 않는다 하지만 잊지는 말고 하지만 용서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그들의 문화같은게 있는게아닐까요 자꾸 이런식으로 일본인들 비하하는 글 베오베에 올라올때마다 기분언짢군요. 제가 일본 여행같다와서 아는데
일본인들 대단히 예의바르고 친절하고 전부 좋은사람입니다. 이런식으로 비하하는글 자꾸 보기 언짢습니다. 자제해주십시오. 



난 이글을 보고 당장 일본은 일단 '대단한 놈들'이라는 생각부터 지나갔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겠다. 일본인들은 "절대 친절하지 않다. 내 목숨을 걸고 맹새한다. 절대 친절하지 않다. 그 친절뒤에 숨은 악마가 있다."


내가 무슨 일본인한테 원수졌나 하고 생각하는 오유인 지금쯤 나올 것이다.

아니다. 일본은 2~3번 갔다 온 정도이다. 그럴때마다 항상 웃음부터 나온다.

안녕하세요. 어디가세요. 여기 꼭 가보세요. 후지산 가보셨나요.

첨엔 나도 그들이 참 좋았다. 낯선 이방인에게 그렇게 친절하게 대하는 국가는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얼마 전 일제 시절 어떤 외국인이 썼다는 일기 비슷한 글이 인터넷에 나오는 걸 보고 완전히 

그 환상 다 깨고 말았다.


물론 그 글만을 보고 판단한다면 난 미친놈일 것이다. 그러나 예전부터 그런 생각을 가져 오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


☆그들은 '막부 시대'를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다.

막부가 뭔지는 중학교이상이라면 다 알 것이다. 일본은 옛날부터 군부집권제였다. 

천황은 있지만 실질적 권리 모든 명예는 '쇼군'이라는 군주 한 사람이 휘두르는 제도였다.

막강한 권력을 누리는 이 쇼군은, 그러나 어느 날 하룻밤 다른 어떤 사무라이에게

자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었다. 그 바로 다음 날부터 그 쇼군을 죽인 사무라이가

쇼군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니, 이쯤해서 생각 올 것이다. 

만약 내가 일본인이라 치고 오늘 밤에 내가 어떤 친구랑 술을 마셔서 취기에 

"야 임마, 너 그럼 안되~ " 하고 막 욕을 한다? 이건 일본에선 절대 못할 짓이다.

일본인이 자기 절제를 잘해서? 턱도 없는 소리.

오늘밤 어떻게 무슨 일이 벌어져서 그 친구가 쇼군이 되어 너 어제 나 욕했지 하고

날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일본은 무조건 소곤소곤. 술을 권해도 나 안마셔요

하면 절대로 또 권하진 않는 것이다.

일본인이 항상 예절 예절 친절 하는 것은 이 막부시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윗사람한테 엎드리는 그 빈대 천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진짜 친절 예절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예를 보여주겠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단체'가 중요해왔다. 모심기도 다같이, 오광대 놀이도 같이, 사물놀이, 수랏간...

뭐 더 있겠지만 단체가 매우 중요하지만 이 일본이라는 나라는 자기중심이다 자기중심. 

겉으로는 우리 민족 어쩌구 하지만 전부다 딴 마음 품고 있다. 그 증거를 보여주겠다.

일본여자 참 남편 하늘같이 대한다. 

무조건 하이 하이 하고 무릎꿇고 다소곳하게. 

그런데 그것 아는지? 남편 나이차서 퇴직하면 이혼장 처날려서 퇴직금 반을 뜯어낸다는거?

욘사마 촬영지에 일본 여편내들 막 오는거 볼 것이다. 

난 그거보고 자기 가정을 때귀쳐놓고 자기할거 다 하는 일본여편내들의 가정관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다. 

개성있는 아줌마들이라고 부러워하지 마라. 그들은 나 자신빼고는 남편도 남 아들도 남이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우리 가족 우리 집 우리 차 하지만

일본에선 나의 차 아내의 집 아들의 야동 이런식이다.

일본사람이 친절하다고 예절바르다고? 전부다 껍데기다. 

얼마전 조선일보에서 이런 만평을 보았다.

일본관리가 독도 망언 발언 을 하자 일본 아줌마들이 '욘사마 들으면 어쩌려고..'하는 것이었다.

만약 그걸 일본인 한명이라도 봤다면 웃기는 소리~ 했을것이다.

욘사마는 욘사마고 독도는 다케시마라는 것이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꺼뻑 넘어가고 참 친절하게 대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 그생각 다 버려라.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우린 근 40년간 그들한테 돈 다 뺏기고 나라 뺏겨서 지금 그 나라가 그 우리의 부강으로

그 친절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어쩌면 그 일본의 '철저하게 만들고 짜낸 술수'에 넘어가면 또다시 1910년 을사조약 사태가 생길지 모른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한다.


P.S 일본여자 진짜 못생겼다. 한국여자성형하지 말고 일본가서 연예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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