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나9살때 췌장암 말기진단받고3개월만에 급사하시고어머니 일하시면서 고생하시다가 걸린것같아 조금찹찹합니다
가족력도없어서 암확률 10%내외로 진단받았는데 씁쓸합니다
공부 노력해도 중하위권에 찌질한성격이었어도 나쁜짓 않하고 살았는데엄마마저 이런지
이런일생기는게 원망스럽습니다다행이 초기인것같은데 괜찮으실것같긴한데이거 재발률 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