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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이 구사하는 축구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게시물ID : soccer_39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궤이
추천 : 2/4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12 02:00:31

확실히 최강희호 문제점은 정착되지 못하고 매경기 바꿔 버리는 수비라인이 문제.

 

여기서 확실히 말해야 할 것이 바로 최강희 감독의 전술.

 

진짜.. 크리그 BEST 11 만 기용하는거 때문에 최강희 전술에 말많은 건 사실.

 

작전 구성상 적합한 선수들이 있기마련인데 투톱일때도 원톱일때도 이동국선발 처럼

 

수비도 마찬가지로 BEST 11로 다뽑고 (곽태휘, 오범석) 오범석 폼 병1신이니깐 그다음 표많이 받은 고요한 (고요한은 지난주 29라운드 K리그 best11)

 

잠비아전때 그렇게 수비라인에 중점을 주고 생각많이 하더니 (박원재부터 시작해서 김진규, 곽태휘 말도안되는 조합  그 이전에 2월달에 열린 예선전에는 김상식을 중앙수비로.. 2년후 월드컵일때 김상식 나이 41살)

 

박원재- 잠비아경기 7일전 26라운드 k리그 best 11

하대성- 박원재와 이하동문 

김진규- 싸움꾼 K리그 best 11

 

 

 

고작 이뤄낸게 크리그 BEST 표많이 받은 수데로 선발을 꾸리네.

 

개죽쓰고 일본한테 2번발리고 경질되고 나서 외부압박있다고 징징된 찌질 조광래 감독은 그래도 만화 패스축구를 구사하고 특색을 보여줬음.

 

솔직하게 지난 조광래호에서 실패를 맛본 염기훈 보다는 올림픽대표로 기량을 발휘한 김보경을 쓰는 거고.

 

이청용도 부상이후 점검하는 거고

 

진짜. 하대성 박주호는 실망 그자체

 

공격에서는 하대성박종우보다 낫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오늘 경기력은 기성용과 함께 최악이었음.(잠비아전때도 마찬가지로 최악.)

 

고요한은 진짜 이후에 A매치또 나오면 경질설 솔솔나올 듯.

 

수비라인 전체 갈아엎어야함. 우즈벡 세트피스상황에 우즈벡 선수 머리에 다 공이 갈 정도로 상대 마크도 안하고 수비라인 연계도 안되고.

 

이렇게 압도당하는 경기력은 10년도 동아시아대회에서 중국한테 3:0으로 질 때 이후로 처음인 듯

 

그러고 보니 10년도 동아시아대회 중국한테 발릴때 수비수가 조용형, 곽태휘, 이정수 오범석이네.

 

수비진짜 다 갈아엎어야 한다. 올대 수비가 훨씬 안정감있다.

 

요약 : 현대 축구를 구사하는 미들진과 퇴보된 옛날 축구를 구사하는 수비진. 일관성없게 K리그 BEST 11 발표때마다 BEST된 애들만 기용하는 감독전술이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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