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누나랑 사귈때 혹은 사귀고싶은 생각이 들 때 있잖아요

동갑사귀려고 생각하는거랑, 연하사귀려고 하는거랑 생각이 달라지나요?

제가 지금 썸남이 한 명 있는데

저보다 두살 어리거든요

근데 여자들도 주변에 많아보이고 실제로 조언해주는 누나들도 몇명 있고

그래서 이애를 생각해볼때... 걸리는게 많아서요

저도 아직 얘가 좋은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은데, 얘 하는 행동만보면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가도

무슨남자애가 밀당이 이렇게 심한지 도통 속을 비추는것 같다가도 하나도 안보이고

좀 헷갈리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