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식 '동원 민주주의'의 허무함 [조희연에 반론] 진짜 문제는 '누가', '어떻게' 할 것이냐다 - 조희연의 고의적인 최장집 '오독'과 강준만의 '삽질' - '87년 체제'는 대중적 항쟁으로 때려부술 수 없다 - '정당없는 민주주의'의 허무함 - 조희연의 현실 착각, 범여권은 해결사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권고한다. 어떤 정치세력이 해결사로 존재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운동을 통한 진보를 말하는 것이라면 '민노당'을 밀어주는게 양심적이라고 본다. 그러나 민노당이 대안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대안정당 창출을 촉구해야 옳지 통합신당 안에 그런 세력이 있다고 우기는 건 곤란하다. 있다면 구체적으로 이름을 거명하라는 것이다. 김근태? 천정배? 386? 아니면 혹여 문국현? 유시민?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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