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끄적여 보는.. 제가 지난주에 감격스럽게도 핸드폰을 바꿧습니다 ㅜㅜ 흑흑 정말 기쁘더라구요 그런데 .. 스카이를 가지고 계신분은 알고계시겟지만.. 문자가 오면 "띠리리링 전화왓다 메세진데 속앗지?" 라는 아이 목소리가 나옵니다.. 흠흠....... 그런데 저희 할머니네 집에 갔드렙죠.. 저희 조카가 잇길래 조카와 할머니랑 저랑 놀고잇는데 문자가 왓어요 ..ㅡㅡ "띠디리링 전화왓다 ~~~~~~" 할머니가 언짢은 표정으로 말하시죠 ..ㅡㅡ "아이구 OO아(저한테..) 전화왓딘다" 그러더니 "메세진데 속앗지 ?" 라는 말이 나오자.. 할머니꼐선 ..ㅡㅡ.. " 엥? 메세지란댜~~ 전화하면서 메세지도 하는구만? 아이구 요즘은 좋아졌네~~" 라며.. 전화를 활짝 열고는 "잠깐만 기다리슈 우리 OO이 불러드립쥬~~ 아이구 신기하구먼~~" <-긁어주시쥬ㅜ3ㅜ 라며.......문자와 이야기를 나누시던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