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모두 물에서 나와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 모든 것이 다 정리 된 후
자극적인 기사제목으로 클릭수에 바다속에 있는 아이들을 이용하고
사실도 아닌 내용으로 국민들에게 큰 좌절을 심어주고 알 권리라는 핑계로 사망학생 책상을 들춰 가슴아프게하는
자신들을 언론이라 망상하며 온갖 저급한 짓을 서슴치 않는 기자들과 언론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참에 자기들이 언론이라 믿으며 온갖 자극적이고 사실을 호도하는 기사를 써내는 자들에게 자신이 쓴 기사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비극적인 사건에도 불구하고 그 비극을 자신의 이익이 되도록 만드려는 정치인들에 대해서도 그 비인간적임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세월호를 이용하여 홍보를 한 정치인 명단을 정리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보아온 모든 거짓말. 보도되고 발표되는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이고 금방 드러날 사실을 거짓발표 하다가 일반 시민의 생중계 방송을 통해 그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알게되었을 때
슬픔에 빠진 국민을 우롱하는 그 모든자들에 대해 큰 분노가 치몄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모두다 기억 할 겁니다. 
이런 사고와 이런 행태들이 또다시 반복되게 해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