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호감 있는 남성은 패션 센스+유머 감각을 보유한 사람이라는 통계가 나왔더군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저도 어떤 옷을 입어도 옷 라인이 살아 있고, 게다가 유머감각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서 주변 여자분들한테 인기가 좀 있지요 ㅎㅎ

그런데 문제는 회사에서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있었는데,
그 분한테 호감표시를 했다가 거절을 당했다는 겁니다.
알고 봤더니 그 분은 다른 직장 선배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연애를 꿈꿨지만 결국..ㅜㅜ)

제가 생각하기에 저랑 비교를 해봐도 특출난 점이 없는 것 같거든요.
키도 비슷하고, 옷 스타일이나 맵시도 비슷한거 같구요.

그런데 왜 저보다 그 직장 선배한테 제가 좋아하는 여성분이 호감을 가질까요?

그 선배에게 내가 모르는 비밀무기가 있나 궁금하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실연의 아픔을 잊으려고 하던 어느 날
점심식사를 직장 여자직원들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호감을 가졌던 여성분도 있었죠.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에,
호감 가졌던 여성 분이 그 선배 얘기를 하더군요.

“이대리님은 피부가 저보다 더 좋은 거 같으세요~ 여자인 제가 더 탐나는 피부네요.”

그러자, 주변에 있던 다른 여성분도

“맞아요~ 조인성 같아요 ㅎㅎ~”

이제야 그 선배와 나와의 차이점을 알게 더군요.

 

 

 

 

 

 
(내가 조인성이랑 상대가 될리가 없지..ㅜㅜ)
그러고보니 저도 대학교 때는 여자 동기들한테 피부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한번도 그런 칭찬을 들어 본적이 없는 것 같더군요.

매일 야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술 마시고.. 피곤해서 씻지도 않고 쓰러져 잤는데
피부가 문제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와 저와의 차이점이 피부란 사실을 알게 되자..
속도 좀 쓰리고.., ‘나도 이제 피부 좀 가꿔야 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점심 먹고, 화장실을 갔는데 그 선배가 세안을 하고 있더군요.
세면대 위에는 헤라 옴므라고 적힌 화장품이 있더군요.

‘.선배는 저걸 쓰나보네..’

라고 속으로 생각 후 인터넷으로 헤라 옴므를 검색 해 보니
헤라 옴므 셀 브라이트닝 제품이 나오더군요.

세안 할 때 각질제거 해 주는 스크럽 제품, 세안 후 바르는 로션,
가끔 얼굴에 수분 공급 해 줄 때 필요한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일단 바로 인터넷으로 바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보니 백화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화장품은 잘 모르지만 남자화장품은 향이 독할 것 같다는 편견 아닌 편견이 있었는데
헤라옴므 셀프라이트닝은 향이 세련되고 상큼해서 아저씨 같지 않고 여자들도 좋아할만한 향취더군요

스크럽 제품은 부드러워서 각질관리 자주 해 주고 있고 로션과 스킨 역할을 한다는 트리트먼트 플루이드도
가볍고 번들감 없어 좋던데요..
특별한 선약이 있는 날 저녁에 정말 가끔 붙여주는 마스크팩은 귀 밑 아래 턱까지 감싸줘서 면도로 인한 피부도
진정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남자분들이 있으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자의 피부가 밝아지면 연애인생도 밝아진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헤라옴므에서 마침 체험단 이벤트를 하는걸 봤습니다.
이벤트 경품으로 샤인빌 리조트 숙박권(2박3일)/갤럭시S3/헤라 옴므 셀 브라이트닝 

3 STEP(정품)을 드린다고 합니다.

쓰고 계신 다른 제품이 있다면 샘플로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혼자 알고만 있으면 아까우니 이벤트 주소 공유합니다 ㅎㅎ

http://www.youtube.com/herahom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