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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0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재츠아★
추천 : 3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7 13:14:17
나는 버스를 탈일이 거의없는 건장한 청년임
근데 어느날 버스를 타야할 일이 생겻음
그래서 버스를 주구장창 기다렷는데 오지를않음
딱 버스가와서 나랑 어떤 할머니랑 탓음
근데 할머니가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버스기사한테 어디어디역에 도착하면 알려달라고 했음
그때 당시 나는 핸드폰을 하고있었음
근데 버스기사가 이렇게 말하는거임
"아.. 혼자타는것도 아니고 이게 택시입니까? 좀 가만히 좀 탑시다"라고 하는거임
할머니는 존나 씁슬한 표정으로 내렸음
그부탁이 딱히 그렇게 들어주기 힘든부탁도아닌데 존나 ㅝ라그럼 저기에 시발같은욕이 추가됨
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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