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오늘 wwe 를 다운받아서 보았는데 아직도 헐크호건이 나오더군요 -_-;; 2006 섬머슬램 이었는데 이벤트성으로 나온건지 재기해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보면서 옛날 생각 참 많이 났습니다 80년대 국민학교다니시던분들 많이 공감하실거에요 오늘보니 헐크호건 많이 늙었더군요 그때 당시도 근육의 탄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지금 보니 완전...세월은 챔피언도 막을순 없나봅니다. 머리는 옛날보다 더 빠진듯..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 헐크호건 특유의...맞다가 눈 똑바로 뜨고 부라(?)리다가...고개를 마구 흔들죠 ㅡ.,ㅡ 링도 흔들고...그런다음 헐크호건의 트레이드마크 귀에 손을 대고 관중들의 함성을 들으며 광분하는 -_-;; 마무리는 언제나 같은 공중에서 발로 찍는 (이름은 모르겠군요..-_-) 그나이에 지금도 레슬링에 나오는걸 보니 정정한거 같아 보기 좋네요 ㅎㅎ 리플은 그때 당시 유명했던 레슬러를 적어주세요! 전 그당시 헐크호건의 막강라이벌 워리어가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뭐하고 있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