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d2nt라고 디아2에 유서깊게(?) 사용되던 써드파티 프로그램이 있었음
이게 주요기능은 자동사냥 봇인데 여러가지 기능을 함께 제공함
맵핵, 멀티로더(컴퓨터 한대로 여러개를 키면 템 옮기기가 훨씬 수월해짐), 치킨(죽기 직전 체력 10~20% 정도에 강제로 방을 나가는 기능임)방지 등등등..
그래서 굳이 자동사냥으로 안쓰는 사람도 많이 사용을 해서 거의 현 디아 유저의 전부까지는 아니어도 60~70%는 사용함
근대 디아2 자체가 워낙 오래된 게임이고 블쟈에서 거의 반은 손을 놓다싶이 한 게임인지라.. 요 최근 몇년동안 대놓고 써도 안잡았었음
근대 이번 13일자로 시작한 21기 래더에서 갑자기 로더사용을 막아버림
d2nt 자체도 사실 엄청 오래된 프로그램이라 원 제작자는 진작 잠수타고 유저들이 유지보수를 반복하면서 사용되어 왔던 프로그램인데
내부로 어떻게 개조를 하면 스탠서버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래더는 완전 막혔다고 보면 됨
거기에 추가로 로더 사용자들 시디키 블럭까지 시켜버림
이게 최근 스타1 리마스터와 겹쳐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는중.. 이게 리마스터 초읽기가 아닌가하는..?
아마 다음 리마스터는 워3 아니면 디아2가 대상이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