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저 컴컴한 데 그런 데서 하라는 건….”
새누리당 강세 지역인 강남 출마를 검토하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2월20일 라디오인터뷰에서 강북 출마 의사는 없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해. 강남은 밝고 강북은 컴컴하다 생각하시는 분이 한·미 FTA의 사령탑이었으니, 누구를 위해 협상을 했는지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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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일이지만 임팩트가 강해서 기억해두고 있었습니다.
이런 분이 요즘에는 국회의원하신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