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패치하고 욕 디질나게 먹고 철회하고...
결국 남은 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한 어정쩡한 밸런스조정뿐이네요.
2차 밸패를 6~7월에 할거였으면 그냥 아예 5월 초부터 유저 의견들 차근차근 들어서
6~7월에 한꺼번에 패치하면 되지 뭐하러 이런 긁어부스럼을...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뇌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요.
3월 4일자 레바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