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십일조는 미쿡과 우리나라만 유지 된다고 알고 있는데...

십일조가 교회 운영을 위한 밥줄이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물론 종교를 합리적인 사고로 접근하면 문제가 있겠지만..꼬박꼬박 십일조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면

말리고 싶습니다. 형편이 좋치도 않는데 일요일마다 꼭 그렇게 헌금을 하니...

불교의 시주는 절에서 헌금을 해서 그런지 기독교의 적금 스타일과는 틀리게 예금스타일?로 반영이 될거 같은데요..(비교가 좀 우습나요? ㅎㅎ) 

기독교의 십일조와 불교의 시주의 역사나 왜 하는가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