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대 교육계였는데 2년동안 1년반을 주말에 쉬어본적이없음.......
테크가 이상한게 일병 달면서 정작과 최고참이되고 최고참되면 교옥보안관 바뀌고 정작과장 바뀌면서
정작과에 교육계 정작병 정훈병 하고 간부둘 이렇게 있었는데 5명에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맨땅에 헤딩하면서
버텼음 진짜 맨날 너나 할것없이 사령부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오죽하면 사령부 교육장교님이 소령이였는데 엄청 친해져서
가끔와서 회식도 시켜주고 힘든데 고생이 많다고 휴가도 주고 그랬음 ㅋㅋㅋ 그결과 나중에 병장되서는 일이 엄청 편했음
혼자 헤쳐나갔더니 교범도 익히고 FM으로 일을 하다보니까 교육 정보 작전 정훈 분야를 다 알게됨ㅋㅋㅋ
계원 3명에서 누구 휴가간다그래도 일이 빵꾸안남 인수인계도 필요없고 다들 서로의 일까지 할줄 암 ㅋㅋㅋ
진짜 주말에 다들 쉬고 할때도 맨날 처부 올라가서 일하고, 일과시간에 끝나는날도 거의 없이 매일 야간작업 하다시피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인듯 ㅋㅋ
근데 솔직히 행정병 꿀보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