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중인건 어새신크리드 오리진, 니어 오토마타 이렇게 두개 인데요.
아마 둘중 하나만 하게 될듯 하네요.
어크 시리즈 같은 경우, 제가 전작들도 플레이를 해봤지만
이상하게 시나리오 몰입이 잘 안되서..
명작이라는 블랙 플래그도 중간에 그만 뒀고
고전명작이라는 1,2도 중도하차..
유일하게 끝까지 플레이한게 신디케이트 입니다.
산업혁명 시기의 런던이라는 배경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그런데 이번 오리진은 플레이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직선형 스토리라인이 존재하고 서브가 주변에 배치되는 느낌이라
왠지 해볼만 할것같아서 눈독들이게 되었습니다.
니어오토마타는 주변인들의 끊임없는 추천과는 다르게
제가 일본식 액션 게임에 대한 선입견이 좀 있어서
발매 때부터 지켜만 봤던 게임이네요.
이번에 세일하면 꽤나 할인률이 높을테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손고자에다가 공간지각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컨트롤 어려운 게임은 잘 못하고,
그 쉽다는 다크소울3도 튜토리얼 보스에서 반나절 박다가 환불 시간 놓쳐서 환불도 못했습니다.
위쳐3 죽음의행군 난이도 정도가 제가 받아들일수 있는 최고 난이도인듯 싶네요
둘중 뭐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