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중에 노인의전쟁 이라는 책 내용을 보면 여러가지 공상과학 기술들이 나오는데요,
다른 기술은 좀 아직까지는 허황됐다고 생각 하는데...
그중에 신체에서 혈액 대신에 수없이 많은 나노로봇들이 혈액이 하는 역할을 대체하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신체에 산소 교환도 하고, 상처가 생기면 그 즉시 상처부위에서 나노봇들이 결합을 해서 지혈을 하다가,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다시 결합을 풀고 원래 하던 일을 하구요.
산소 교환 효율이 적혈구보다 4배가 높아서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나 호흡도 4배나 적게 하면서 신체를 유지 할 수 있다던ㄷ지
심박이 비 정상적으로 느려지거나 빨라지지 않고 평온을 유지 할 수 있는 기능이라던지... 그런 내용이 나와요.
이 기술이 실제로 나온다면 정말 의학계에 혁명일 것 같고... 혈액을 나노봇으로 대체하는 시술도 많이 유행할 것 같아요.
요즘 나노 기술도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기술이 나오려면 오래 걸리려나요? ㅎㅎ
늙어 죽기 전에 기술이 나오면 좋겠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