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문국현 연대설' 논란>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10-19 17:16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이후 정치권 일각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문국현(文國現) 후보간의 연대설이 제기되면서 이를 둘러싼 공방이 일고 있다. 연대설은 노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신당 대선후보가 되는 상황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이 전 총리가 패배한 상황에서는 문 후보가 `대안 카드'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정동영 후보가 노 대통령과 화해를 시도하려는 기류가 감지되지만 노 대통령의 반응이 아직까지는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은 데 비해 문 후보는 과거 대통령 직속 `신경쟁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전력이 있고 노 대통령으로부터 환경부장관 등 입각을 제안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옛 열린우리당 친노진영의 한 축을 형성했던 참정연(참여정치실천연대) 출신 인사의 상당수가 문 후보 캠프로 이동, 실무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이런 연대설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실제로 김두수 전 우리당 중앙위원(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동생)을 비롯해 참정연 출신 친노 지지자들이 문 후보 캠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과거 노사모 핵심 인물이면서 우리당 부대변인을 지낸 김갑수씨는 캠프 사이버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정치권에서 `소문' 수준으로 나오던 노 대통령-문 후보 연대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는 장성민 전 의원. 그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 대통령은 과거 고 건 전 총리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공격하던 것과 달리 문 후보는 공격하지 않고 있다. 문국현은 노무현의 정치적 양자이며 제2의 노사모 후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문 후보는 2004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06년에는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며 "문 후보는 노 대통령을 전혀 비판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청와대와 친노 진영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한 목소리로 반발했다. 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연대설과 관련, "성격상 답변할 것도 아닌데, 황당한 발언이다. 그런 사실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 같은 기류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노 대통령은 2002년 민주당 후보 확정 이후 후단협으로 대표된 `후보 흔들기'의 피해자인데다 "승리보다는 원칙을 중시한다"고 누차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문 후보와 연대를 꾀한다는 것은 노 대통령의 원칙과 철학에 어긋난다는 것이 청와대 기류이다. 문 후보측 장동훈 정무담당 대변인은 "기존 정당과 정치세력의 지원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고, 고원 공보실장도 "정치권에 떠도는 얘기에 불과하다"며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의원 중 친노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 전 총리 캠프 대변인이었던 김형주 의원은 "예전 참정연 회원들이나 개혁당 그룹에서 그쪽에 많이 가있는 건 사실이지만 개별 지지자들의 선택일 뿐이며 누군가 그렇게 조종할 수는 없다"고 부인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791049§ion_id=100&menu_id=100 --------------------------------------------------------------------------------------------------- 우선 저는 순수한 문국현 지지자들이 선거법을 위반하면서까지 타 후보 네거티브 흑색선전과 문국현 지지 선동 글들을 인터넷에 주구장창 올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선거법 위반 문국현 지지 선동 글들이 난무하는 이유는 과거 노사모 핵심 인물이면서 우리당 부대변인을 지낸 김갑수씨가 문국현 캠프 사이버 부대변인을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는 유저들의 인터넷에서의 행태는 노사모 노빠들의 인터넷상의 네거티브, 흑색선전과 지지 선동글 등의 여론왜곡과 너무 흡사합니다.
1~6번을 보십시오. 과거 그리고 현재 노사모, 노빠들의 인터넷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인터넷 여론조사에 노빠들처럼 문빠들이 서프라이즈 숙제놀이처럼 친 문국현 글에 추천 구걸하는 댓글을 보십시오. 실제로 친노 사이트 좌파 사이트인 오유에도 인터넷 여론조사 추천 구걸하는 댓글들이 난무했지요? 저런 댓글들이 달려서 링크로 들어가본 후 한국일보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보십시오. 지금은 어떤가요? 이런 조작된 결과를 가지고 분위기 띄우는 글도 인터넷에 올라오지요? 실제로 오유에도 있지 않습니까? 마치 과거와 현재 노사모와 정상적 노무현 지지자가 아닌 노빠들의 행태와 너무 똑같지 않습니까? 노무현과 실제로 연대를 했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별 관심도 없지만 옛 열린우리당 친노진영의 참정연(참여정치실천연대) 출신 인사의 상당수가 문 후보 캠프로 이동, 실무지원을 하고 있다면 노무현이 원했던 안 원했던 사실상 친노진영이 문 후보 캠프에 연대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노무현이 실제로 연대를 했어도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여론 조작과 왜곡, 네거티브 흑색선전, 지지 선동질, 도배질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S. (수정해서 덧붙입니다.) 아래 댓글란에 ★ 무몽 IP:122.128.139.75 님과 741빠 IP:71.235.248.194님의 도배질을 한번 보십시오. 무몽 님은 오래 된 오유시게를 대표하는 노빠(정상적인 노무현 지지자가 아니지요.) 유저이고 프록시 돌리는 741빠 님이 ★ 무몽 IP:122.128.139.75일 수도 있고 다른 노빠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파 글에 프록시를 이용해서 이렇게 추잡한 짓을 하는데 30분만에 베스트 간 네거티브 흑색선전과 과거 친노후보와 문국현 지지 선동 글들에도 프록시를 이용하지 않았겠습니까? 아이피를 검색해서 스토킹하는 경우를 많이 봤고 저도 오유에서 몇 번을 당해봤기 때문에 유저들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프록시를 쓰는 것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프록시를 악용하며 여론 조작과 추악한 짓을 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노사모 노빠들의 인터넷상의 네거티브, 흑색선전과 지지 선동글 등의 여론왜곡의 가장 큰 문제는 이처럼 인터넷상에서 현실과 사실을 가리고 토론을 못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상적인 노무현 지지자가 아닌 노빠들은 과거 '노빠인사이드'로 불리던 디시에서도 프록시를 돌려서 역공작질을 했었습니다. ↓아래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머가 그 실체를 확인한 내용을 담은 짤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