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는 연도를 넘어서서 지금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추억과 미안함과 고마움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는 드라마
특히 작은아버지와 시원이아버지의 이야기 .. 내가 형에게 혹은 동생에게 잘해주고 있을까 ..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은 더이상 드라마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구석에 있던 옛날이야기를 꺼네주는 도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