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대해서 답문 드리고자 거듭 글을 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당부드리고 싶은건 이건 저의 의견 제시고,
옳고 그름은 여러분이 판단할 몫이 맞습니다.
또한 현재 오유 게시판내 분위기가 카이저가 까이는건 당연하다라는 반응인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근거없는 비방이나 감정적인 댓글을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몇개 가져왔어요 답글 달게요
실질적으로 16초마다 40000 퍼뎀을 뽑는 괴랄한 기술인건 맞았죠
- 16초마다 4만 퍼뎀을 뽑는다고 하지만 범위판정이 전혀없고 오브젝트가 둘 이상일 경우에 데미지가 1/n이 되는게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메카같은 경우는 3초마다 2만퍼뎀을 범위로 뽑는 더 괴랄한 기술이 있습니다. 크로니클이나 tp계산 없이 말입니다.
확실한건 라댄은 잡몹잡으라고 만들어진 스킬이 아니라 소수의 적에게 풀히트시켜 큰 데미지를 주라고 만든스킬입니다만?
그리고 대인 최강캐 컨셉의 캐릭이 잡몹까지 완벽하게 정리한다면 도대체 이 게임에 컨셉이 무슨 의미가 있죠
그냥 모든 캐릭을 z만 눌러도 비둘기 미친듯이 날라댕기게 하면되죠.
- 소수의 적에게 풀히트 시키기 쉬운 스킬도 아닐뿐더러 소수의 적에게 풀히트시킨다고 한들 다른 직업에 비해
그리 높은 데미지라고 보기 힘듭니다.
당장 오브젝트가 2마리만 되어도 형편없이 떨어지는 퍼뎀기입니다.
또 카이저가 z만 눌러서 비둘기가 날아다닙니까?
앞서 글의 스펙대로인 제 스커로 라댄 풀히트 시킨 데미지 총 합산해도 비둘기 반도 안뜹니다.
잡몹까지 완벽하게 정리하면서 소수의적에게도 강한 수많은 직업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듭니다만
가장 많이 언급된 메카, 수라, 카오스, 베본는 컨셉에 맞는것입니까?
잡몹정리와 판정도 더욱 좋고 스킬명중 난이도도 카이저보다 훨씬 쉽우며 더욱 강합니다.
그럼 이분 의견을 반영해서
데미지는 그대로 두고
고매미처럼 주변에 다른몹이 없으면
추가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 되겠군요
- 라댄의 고매미화 라면 오히려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고매미처럼 스킬키만 눌러도 알아서 명중되는 스킬이라면 추가타가 없더라도 감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